슈 도박 첫 재판 '해외 원정도박 혐의 모두 인정'

S.E.S 슈 도박, '해외 원정도박'으로 기소된 첫재판이 오늘 서울동부지법에서 첫 재판이 열렸다.

 

 S.E.S의 맴버였던 슈는 24일 공판에서 마카오등 해외에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총 26차례 총 7억9천만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S.E.S 맴버였던 슈는 농구선수 임효성과 2010년 결혼을 하였다.

 

 

S.E.S 슈는 농구선수 임효성과 사이에서 아들과 딸 쌍둥이를 낳고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한 방송에서 슈의 쌍둥이 딸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슈의 해외원정도박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세아이의 엄마인 S.E.S.슈 도박 육아 스트레스로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육아가 힘들어도 아이들을 위해서는 해외 원정도박 절대해서는  안되는 일이죠?

어린아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S.E.S 슈 도박 국내 도박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로 결론 내렸다.

슈 도박  해외 원정도박혐의에 대한 2차 재판은 2019년 2월7일에 계속 될 예정이다.

 

S.E.S.슈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했다.

자숙하고 깊이 반성하여 예전의 단란한 가정 다시 꾸려나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