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새로운 주민등록증 특징정리

행정안전부는 2020년 1월부터 위변조를 방지하기 위해 내구성과 보안요소를 대폭 강화한 주민등록증이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1월(2020년 1월)부터  발급되는 내구성과 보안요소가 강화된 주민등록증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 2020년 새로운 주민등록증 특징.

 

1. 새로운 주민등록증은 내구성이 좋고 훼손에 강한 PC재질(Poly Carbonate)로 변경됩니다.

2. 레이저로 인쇄해 글자들이 쉽게 지워지지 않으며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는 돋음문자로 새겨 위변조 방지기능을 강 화 했습니다.

3. 주민등록증의 왼쪽 상단에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태극문양을 추가 했으며  왼쪽 하단에는 보는 각도에 따라 흑백사진과 생년월일이 나타나는 다중레이저이미지가 적용되었습니다.

 

 

4., 뒷면의 지문에도 실리콘 등으로 복제해 부정하게 부정하게 사용할 수 없도록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보안기술을 적용했습니다.

 

 

■2020년부터 신규. 재발급 하는 경우에 적용

내년부터 바뀌는 주민등록증은 기존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보안요소를 강화한것으로  기존에 발급받은 주민등록증은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0년1월 부터 신규. 재발급 하는경우에는 보안이 강화된 새로운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주민등록증을 제조하는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주민등록증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지하철 무임승차권발급기, 금융권의 주민등록증 진위확인단말기에 대한 사전 인식시험을 마쳤으며, 통신사 등 민간에서 사용하는 장비도 문제가 없도록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종인 행안부 차관은 “이번에 바뀌는 주민등록증은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특별한 도구 없이 위변조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가시적인 보안요소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등록증의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주민과(044-205-3156)

지금까지 내년 1월부터 변경되는 주민등록증에 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내년 1월(2020년 1월)부터  발급되는 주민등록증은  내구성과 보안요소가 강화되었다니 위. 변조 되어  불법적으로 사용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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