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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초미세먼지 위험성과 대처법 배출가스등급 확인법

by 명경심 2019. 2. 15.

안녕하세요?

초미세먼지 위험성과 대처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5일부터 '미세먼지 저감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중입니다.

언제 부터인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우리의 일상에서 빠지지 않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왜 이리 변했나요? 아래 사진 한장으로도 마음이 답답해 집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인도.중국 다음으로 초미세먼지가 많은 나라입니다.

어렸을때 영국런던에는 많은날이 안개로 자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답답할까 생각했는데

지금 우리나라는 답답하다 못해 숨쉬기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대기오염정보가 공개 되고 있습니다.

초미세 먼지는 수명까지 갉아 먹는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미국 학술지 '환경과학과 기술'에 실린 논문에서 초미세 먼지 노출로 인해 줄어드는 기대수명을 분석한 결과, 초미세 먼지가 세계 185국 인구의 수명을 평균 1.03년 단축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1인당 수명이 0.49년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세먼지 약간 나쁨수준에서는 장기간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매우나쁨수준에서는 실외활동을 자제하는등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봄철에는 황사도 기승을 부리는데요 황사와 미세먼지 어떻게 다른지 알아 보았습니다.

황사보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더 위험한것은 중금속과 각종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미세먼지를 이기는 건강보호 수칙에는 미세먼지는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등 면역력이 약한 계층에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호흡기질환, 심혈관질환, 천식등 기저질환자등은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약하거나 민감계층이 초미세먼지 위험성에 대처법을 살펴 보았습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알아보고 미세먼지,초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하여 미세먼지

위험성에 대처하여 건강을 지켜 갑시다.

 

호흡기질환자.천식환자.심혈관질환자 의 초미세먼지 위험성 과 대처법 알아 보았습니다.(질병관리본부)

미세먼지 건강피해 예방을 위한 실외행동요령입니다.

 

호흡기질환자.천식환자.심혈관질환자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만성호흡기환자의 증상을 악화시키고 폐암발생 위험도를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천식환자에게는 기침등 호흡곤란을 악화시키고 폐기능을 저하시킬수 있습니다.

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되면 심근경색과 같은 허혈성심장질환이나 심부전의 발생이 증가하고 심한경우 사망에 이를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허혈성 심질환 부정맥이나 뇌졸증등의 심장및 뇌혈관질환의 증상을 더욱 악화 시킬수 있습니다.

15일부터 '미세먼지 저감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미세먼지특별법)실시로 서울시내 배출가스5등급이상 차량은 운행제한되며 위반시 과태료10만원 부과됩니다.

본인 차량의 배출가스는 몇등급인지 확인하고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되면 운행제한됨을 잊지 마세요.

내차 배출가스 등급 확인은 여기↓↓↓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려도 건강은 스스로 지켜야 함을 잊지마시고 건강수칙지켜 스스로 건강지킵시다.

하루 빨리 미세먼지 저감조치등 범국민적 노력으로 맑은 하늘을 보며 마음껏 외출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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