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마일리지 적립방법과 사용법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마일리지 4930억원어치가 내일이 지나면 사라진다고 합니다.

오늘은 대한항공마일리지 소멸과 마일리지적립 ,사용법 공제표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마일리지 소멸  

 

2008년 7월 1일부터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또는 제휴항공사를 탑승하신 마일리지는 탑승일을 기준으로 10년의 유효기간이 적용되어 10년이 되는 해 12월 31일(한국시각 기준)까지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예) 2008.6.30. 탑승 마일리지 : 유효기간 없음
      2008.7.1~2008.12.31 탑승 마일리지 : 2018.12.31(한국시각 기준)까지 사용 가능
      2009.1.1~2009.12.31 탑승 마일리지 : 2019.12.31(한국시각 기준)까지 사용 가능

유효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마일리지는 이월되지 않고 소멸됩니다.

 

 

 

올해 3분기까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에 쌓인 마일리지는 약 3조 원 어치나 됩니다.

2019년 12월31일로 소멸되는 마일리지는 2009년에 쌓은 마일리지로 유효기간 십 년이 지나므로 사라진다고 합니다.

2019년 12월 31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서 사라지는 마일리지는 인 천에서 샌프란시스코 왕복표 35만 장 어치에 해당하는 4930억원어치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마일리지 소멸이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항공사 마일리지가 이렇게 많이 쌓여서 유효기간내 사용이 안되고 소멸되는 이유는  항공사 마일리지를 사용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입니다.

 

대한항공의 적립 마일리지는 대한항공에서 지정한 보너스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금 또는 기타 재화 및 서비스와 교환할 수 없습니다.

 항공 마일리지가 있는 고객 중 열에 아홉은 1만 마일 이하, 평균 3천 마일을 갖고 있으며  마일리지를 비행기 표로 바꾸기에는 턱없이 모자랍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는 가족말고는 다른 사람에게 넘길 수도 없습니다.

마일리지로 비행기표로 바꾸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현금교환도 안되고 사용할 곳이 마땅치 않으므로 마일리지는 쌓이기만하고 사용이 안되는 것입니다.

 

 

 

 

 

대한항공마일리지적립에 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대한항공마일리지적립

 

▶한국국내선마일리지 적립

 

 

 

▶일본선 마일리지적립

 

 

▶중국선마일리지적립

 

 

▶동남아,괌노선마일리지 적립

 

 

▶서남아마일리지적립

 

 

▶미주마일리지적립

 

 

▶유럽/중동마일리지적립

 

 

▶대양주마일리지적립

 

 

■대한항공마일리지 적립시유의사항

•정확한 마일리지 적립을 위하여 스카이패스와 항공권 및 예약 상의 영문 성명을 동일하게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일리지 적립이 확인될 때까지 항공권 영수증(ITR) 및 탑승권을 보관해주시기 바랍니다.

•대한항공 공동운항(Code Share)편 이용 시 대한항공 편명으로 발권된 경우에만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합니다.  (예: KE5901)
•제휴 항공사편 탑승 시, 각 항공사별 마일리지 적립 기준이 적용됩니다.
•대한항공과 제휴 항공사의 회원에 동시에 가입하신 경우, 마일리지는 회원이 선택한 한 항공사로만 적립되며 다른 항공사의 마일리지 계좌로 이체시킬 수 없습니다.

대한항공을 예약하실 때나 공항에서 탑승 수속하실 때 스카이패스 회원번호를 알려주시면, 탑승 후 마일리지가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마일리지는 탑승이 완료된 편에 대해 탑승 구간별, 예약 등급에 따라 적립됩니다.

■대한항공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없는 항공권

•마일리지 보너스 항공권
•2세 미만 유아 항공권
•마일리지 적립 불가 조건의 할인 항공권
•스카이패스 회원 가입일 이전의 탑승 항공권

 

■대한항공마일리지공제표및 사용법

 

대한항공마일리지공제표및 사용법 알아보기

 

지금까지 유효기간만료로 소멸되는  대한항공마일리지를 알아보고  대한항공마일리지 적립및 사용법에 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항공마일리지가 유효기간 만료로  소멸된다는 소식에 소비자들이 크게 반발하자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항공에 다시 검토해달라고 했습니다.

소멸되는 항공 마일리지가 4930억원어치에 해당된다고 하니 어마어마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권유로 대한항공이 검토해서 유효기간 연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연말정산 신용카드 소득공제에서 제외항목 총정리

 2019 연말정산미리보기와 연말정산 변경내용 정리

‘가족돌봄휴가제의 가족의 범위는?

 

전국 해돋이명소 2020년 새해 일출시간

 2020년 경자년 경포대 정동진 .속초시 해뜨는시간

2020년설날 기차표 예매일정과 유의사항

2020년 무료토정비결 운세 회원가입없이 볼 수 있는곳 총정리
2020년월별 이삿날(손 없는날)과 공휴일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