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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 수상한 나윤선은 누구?

by 명경심 2019.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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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컬리스트 나윤선씨가 프랑스 정부의 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을 받았습니다.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는 프랑스와 세계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들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훈장으로  나윤선 씨가 10년 전 받았던 슈발리에보다 상위 등급의 훈장입니다.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에 관해 알아 보았습니다.

 

 

나윤선의 나이는 1969년생으로 올해 51세 (만50세) 의 재즈 보컬리스트입니다.

 

나윤선은 199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한 뒤 재즈를 배우기 위해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프랑스의 재즈 스쿨 C.I.M과 보베 국립음악원 성악과를 졸업한 후 유럽 무대에서 재즈 보컬로 활약했으며 현재도 유럽 등에서 연 100회 이상의 무대를 소화하고 있습니다.

 

 

나윤선은 2009년에도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슈발리에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받은 훈장은 오피시에는 슈발리에보다 한 단계 높은 훈장입니다.

 

 이번에 받은 오피시에 훈장은 매년 100차례 가깝게 무대에 오르고, 나윤선만의 발성과 리듬으로 재해석한 곡들로 탁월한 창작성을 발휘해온 노력에 대한 찬사이기도 합니다.


나윤선의 열 번째 앨범 '이머전'은 프랑스 재즈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나윤선은 다음달 12일 제주를 시작으로 ‘이머전’국내 투어 공연에 나섭니다.

나윤선의 이머전 국내투어 공연은 다음달 12일 제주를 시작으로  부산, 천안, 서울 등 11개 도시에서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은 주로 유럽 무대에서 활동하지만, 공연 때마다 선보이는 '아리랑'은 세계인들에게 깊고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나윤선은 국내투어에 앞서 '이머전'국내투어공연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된 음악으로 한국 관객분들이 제 새로운 음악을 어떻게 들어줄지 궁금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머전'국내투어공연에서 현대 재즈와 함께 포크와 블루스, 샹송 등 여러 장르로 재해석한 곡과 자작곡들로 더욱 깊어진 무대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한편 나윤선씨의 남편은 인재진씨로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기획자로 호원대학교 방송예술계열 공연미디어학부 교수입니다.

 

 

지금까지 재즈보컬리스트 나윤선, 나윤선 나이, 나윤선의 남편등 나윤선에 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유럽무대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시고  재즈보컬리스트 나윤선의 ‘이머전’국내 투어 공연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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