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보좌관1은 시청률5.3%를 기록하며 지난 2019년 6월14일부터 2019년 7월13일 까지 10부작으로 방송 되었습니다. jtbc 드라마 보좌관은 시리즈로 보좌관2를 예고 했었는데요 보좌관2가 11월11일 월요일밤 9시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드라마 보좌관을 워낙 재미있게 시청하였기에 보좌관2가 어떤 내용으로 펼쳐질지 기대되는데요.
드라마 보좌관2 방영에 앞서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과 스토리를 살펴 보았습니다.
jtbc는 보좌관2의 방송을 앞두고 보좌관1을 복습할 수 있는 '보좌관 리부트 2부작'을 편성했습니다.
제작진은 “지난 시즌을 사랑해주시고 ‘보좌관2’를 기다려주신 분들, 그리고 지난 시즌을 접하지 못한 ‘보좌관2’의 예비시청자들을 위해 ‘보좌관 리부트’ 2부작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좌관 리부트’는 총 2부로 나뉘어 JTBC2에서 방송됩니다.
보좌관 리부트 1부는 1~6화까지 김갑수를 법무부 장관으로 만들기 위한 이정재의 전쟁같은 여정과 활약이 담겼졌으며 11월 3일 일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예정입니다.
‘보좌관 리부트 2부’는 7~10화까지 소중한 이들의 희생과 온갖 비난과 모욕을 겪으면서도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달려가는 이정재의 이야기를 핵심만 추려 방송하고 국회의원이 된 이정재의 지난 여정을 돌아보는 내용으로 11월10일 일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보좌관리부트'는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정치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과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의 핵심이 담겨있다”고 설명하며, “이것만 봐도 ‘보좌관2’에서 국회의원이 되어 돌아올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를 시작할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시청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드라마보좌관은 인물의 성격과 관계도를 확인하고 보시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보좌관시즌1 인물들의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서 하세요.
◆보좌관2-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
드라마‘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국회의원 장태준역을 맡은 주인공 이정재의 국회의원 뺏지와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보좌관2의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배역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보좌관1 인물관계도를 보며 보좌관2인물들과 달라진점을 살펴 보겠습니다.
<보좌관1인물관계도 >
<보좌관2 인물관계도>
드라마 보좌관시즌1과 보좌관시즌2의 인물관계도를 비교해 보니 약간 달라진게 보이네요. 강선영의원의 수석보좌관 고석만이 보좌관시즌1 마지막회에 의문의 죽음을 당하면서 끝이 났는데요 . 보좌관시즌2 고석만보좌관의 죽음과 관련되어 갈등이 전개될듯 합니다. 강선영의원의 수석보좌관으로 여성인 이지은보좌관이 나옵니다. 또한 보좌관1에서 장태준 밑에서 인턴보좌관이었던 한도경이 강선영의원의 비서역으로 나옵니다. 보좌관시즌2에서는 최경철 중앙지검장이 주요인물로나옵니다. 국회의원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예상해 봅니다.
보좌관2 주요인물.
이정재 : 장태준 역 - 송희섭 의원실 수석보좌관. 강선영과는 연인사이. 경찰출신
신민아 : 강선영 역 - 대한당 비례대표 초선 의원. 당 대변인. 장태준과는 연인 사이이며 변호사 출신
이엘리야 : 윤혜원 역 - 송희섭 의원실 6급 비서. 도담일보 기자출신
김동준 : 한도경 역 - 송희섭 의원실 인턴
김갑수 : 송희섭 역 - 대한당 원내대표. 4선 국회의원. 전직 검사 출신
정웅인 : 오원식 역 - 송희섭 의원실 지역구 보좌관
또 한번 세상이 움직인다.
꺼지지 않는 국회의 불빛 아래 세상을 움직이는 국회의원들과 그들의 곁을 지키는 보좌관들이 있다.
사소한 발언 하나부터 기자회견문, 지역구의 민원해결과 국민을 위한 법안마련까지감당할 수 없는 일을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국회의원과 보좌관은 서로를 의지하며 팀플레이를 펼친다.
날선 세상 위에 서 있는 그들의 선택과 그 뒤를 따르는 무거운 책임.보다 나은 세상을 꿈꾸며 내일을 준비한다.
정치라는 전쟁의 중심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
음모와 암투가 판치고, 이권과 청탁이 오고 가며배신과 보복이 난무하는 냉혹한 정치 세계.
상대를 무너뜨리기 위한 치열한 수 싸움.
법과 선의의 가장자리에서 싸우며 겪는 고뇌와 갈등.숨겨진 애환과 땀내 가득한 치열한 삶.
권력을 쥐기 위해 누군가를 희생시키고 권력과 가깝다는 이유로 서로의 손을 잡고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는 진흙탕 싸움 속에서 누구보다 치열한 삶을 살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드라마 보좌관2’는 지난 시즌에서 비례대표 초선의원 강선영(신민아 분)은 자신의 최측근인 수석보좌관 고석만(임원희 분)이 의문사를 당하는 비극을 겪었다. 그리고 이 엔딩은 ‘보좌관2’에서 강선영이 어떻게 이 사건을 해결할지, 그로 인해 어떤 정치적 행보를 택할지 궁금증을 증폭켰습니다.
‘보좌관2’에서 강선영은 자신의 보좌관을 잃은 슬픔, 그리고 누군가를 향한 의심, 배신감, 분노 등 다양한 감정을 보여줄 것이니다.강 선영은 어떤 상황에 닥쳤을 때 두려움 때문에 뒤로 물러나거나 다른 사람의 생각에 좌우되지 않는 주체적인 캐릭터”라며 고석만 사망 사건 이후에도 도망치거나 좌절하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강선영(신민아분)은 지난 시즌에서 유리천장에 도전하는 여성 정치인 역할을 맡아 목표를 향해 주저 없이 달려가는 당당한 캐릭터를 새롭게 구축해 호평을 받았는데요 “‘보좌관시즌2’에서도 시즌1과 마찬가지로 강선영은 당당하고 주체적인 여성국회의원의 모습을 보일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선영은 자신 앞에 놓인 난관을 헤쳐 나가며 더욱 성숙해지고 단단해진 강인한 모습을 보여 줄것이라고 했습니다.
드라마 보좌관2의 시청포인트는 강선영의원이 유능한 보좌관에서 국회의원이 된 태준과 아픔과 시련, 그리고 위기와 위협 속에서도 꿋꿋이 앞으로 나아가는 행보를 지켜보라고 배우 신민아는 말했습니다.
보좌관1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보여주었다면 드라마보좌관2는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려냅니다.
지금까지 JTBC 월화 드라마 [보좌관2]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을 살펴보았는데요 보좌관시즌1을 워낙 재미있게 보았기에 보좌관시즌2가 더욱 기다려 집니다.
드라마 보좌관2는 현재 우리 국회의 뒷모습을 낱낱히 파헤칠것 같고 실존국회의원 누구를 모델로 했을것 같은 예감으로 보면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JTBC 드라마 [보좌관2]은 11월11일 (월요일)9시30분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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