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진행한 첫 폴더블폰 '갤럭시폴드' 미국예약판매 하루 만에 완판 마감했다.
삼성전자 미국 법인은 지난 12일부터 갤럭시 폴드 미국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삼성닷컴 홈페이지에는 "갤럭시 폴드 예약이 모두 꽉 찼다"는 공지가 떴다.
미국 삼성닷컴은 "너무 많은 신청자가 몰려 더이상 예약을 받을 수가 없다"며 "구매할 수 있을 때 알림을 주겠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 갤럭시 폴드' "예약판매 물량이 제한적인 수준"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삼성 폴더블폰 '갤럭시폴드' 판매는 현지 이통사 AT&t와 T모바일이 담당한다.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정식 출시일은 4월26일이며 LTE모델로 출고가는 1980달러(약 224만원)이다.
삼성전자는 미국에 이어 다음달 3일 유럽 지역에서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를 판매한다.
유럽지역에서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의 출고가는 나라마다 조금 다른데 EU에서는 2000유로(약 256만원), 영국에서는 1799파운드(약 269만원)이다.
예약판매는 오는 26일부터이며 영국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15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국내에는 다음달(5월) 중 5G 버전으로 갤럭시 폴드를 출시예정이다..
구체적인 출시일이나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시장에서는 230만~24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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