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교통부는 도로표지판 글자크기를 현행 22cm에서 24cm 확대 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로표지판 글자크기22cm->24cm로
현행 도로표지 글자크기 는 22cm로 고령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해 도로표지를 보다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도로표지판의 시설명 글자 크기를 24cm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고령 운전자가 지속 증가하고 있으나 도로표지판 글자가 너무작다는
의견이 있어 기존 도로표지판 규격내에서 여백조정등을 통해 글자크기를 확대하기로 한것입니다.
■고속도로 표지판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 관광지 안내 확대
고속도로 표지판에서 문화재는 안내하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경주역사유적지구, 안동 하회마을등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문화재를 고속도로에서도 안내할 계획입니다.
기존에는 하나의 표지판에 지명과 관광지를 같이 표기하여 복잡하고 설치방식도 제 각각이었으나 운전자 혼란방지를 위해 출구전방 1.5km 지점에 픽토그램을 적용한 관광지 안내표지판을 별도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도로표지 영문표기 통일
도로 표지내 영문표기에 대한 다양한 기준을 적용함에 따라 외국인이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앞으로는 안내지명 종류별 영문표기 기준을 정립하여 도로 표지 영문표기가 통일될 전망입니다.
한강영문표기 적용사례: Hangang/Hangang River /Han River등
국토교통부 장영수 도로국장은
"고령운전자 및 외국인 관광객 증가등 도로환경변화등을 반영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도로표지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이번 도로표지판 개선(안)에 대해 공청회및 관계기관 협의 온라인 의견수렴등을 거쳐 최종안을 확정하고 올해 하반기 중 도로표지규칙및 지침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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